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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한달 유럽여행] 베네치아 2박 3일 여행, 인터라켄에서 베네치아로 이동과 베네치아 본섬 구경

uNmee 2017. 11.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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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한달 유럽여행] 스위스 4박 5일 여행 5일차, 인터라켄에서 베네치아로 이동




이번 유럽여행 중 가장 복잡한 이동경로가 있던 날,

바로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동인데요.

왜냐하면 인터라켄 기차역(서역, 동역 전부)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기차가

총 3번을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이에요.


이때 스위스패스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인터라켄 동역 또는 서 - 스피츠 역 하차 - 브리그 역 하차,(sbb 티켓 필요)

브리그 역 - 도모도솔라 역에서 하차,(sbb 티켓 필요)

도모도솔라 역 -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트랜 이탈리아 티켓 필요)

이렇게 되는데!

만약 브리그에서 도모도솔라를 거쳐 베네치아를 가는 트랜이탈리아(ex: 유로시티 37)를 탑승할 경우

환승은 2번(스피츠, 브리그)만 하면 되요.

이동시 필요한 티켓은 총 3개가 됩니다.


스위스패스를 적용할 경우

인터라켄 동역 또는 서역 - 스피츠 역 하차 - 브리그 역 하차,(스위스패스 이용)

브리그 역 - 도모도솔라 역 하차,(스위스패스 이용)

도모도솔라 역 -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트랜이탈리아 티켓 필요)

이렇게 되고 티켓은 트랜이탈리아 티켓만 구입하면 됩니다.


출국하기 전에도 이동방법 블로그로 꼼꼼히 확인을 했는데,

실제로도 어렵지 않게 잘 찾아갈 수 있었어요.

스위스 sbb 어플에도 플랫폼 잘 나와있고 기차역에 플랫폼 확인하는데 어렵지 않거든요.






여기는 브리그 역입니다.

사진 상 전광판에서 맨 아래에 두번째 라인에 보면

EC( 유로시티) Milano C. Venezia Santa Lucia라고 써있는게 보일거에요.

저걸 타면 도모도솔라에서 내리지 않고도 바로 베네치아로 갈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인터라켄에서 브리그 가는 sbb 티켓은

슈퍼세이브가 적용이 되요.

단, 브리그에서 도모도솔라까지 가는 (유로시티 말고)

sbb 티켓은 슈퍼세이브를 찾을 수 없었는데요.

슈퍼세이브가 3개월 전에 열린다는 얘기도 있고

이 구간은 슈퍼세이브가 적용 안된다는 얘기도 있고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슈퍼세이브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스위스 패스 개시일자 정할때 꼼꼼히 구간권별 금액

잘 따져봐야 합니다..





이건 트랜이탈리아 기차에요.

좌석 위를 보면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해당 좌석이 어디까지 가는지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도모도솔라에서 메스트레까지만 갑니다.

숙소가 메스트레 근처여서..ㅋ

이 기차에 안좋은 기억이 하나 있는데

옆자리에 중동인 남자가 앉아있었고

건너편 옆자리에는 남자의 아내와 아이가 앉아있었는데

기차 타자마자 샌드위치를 제조....

게다가 남자가 땀냄새인지 대체.... 특유의 암내 폭발....

샌드위치 만들때마다 팔로 저를 툭툭 치는게 왕짜증...

저는 참다 참다 안되겠어서 마스크 쓰고 억지로 잤고

다행히 그 가족들은 밀라노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숨쉬기 힘들어 죽는 줄...ㅠㅠ





메스트레 역에 있는 티켓부스인데요.

롤링베니스 구입하러 갔습니다.

롤링베니스는 만 29세 까지

저렴하게 72시간 교통권을 사용하는 티켓이에요.

1일권이 20유로라 1일권을 구입하려고 하다가

제가 있는 숙소에서 베네치아 본섬(산타루치아역)까지 버스를 타고 다닐 예정이라

2박 3일동안 롤링베니스를 이용하는게 좀 더 싼것 같아서

롤링베니스를 구입했고요.

롤링베니스 적용한 72시간 교통권이 22유로,

롤링베니스카드(사실은 프린트 종이)가 6유로

총 28유로 되겠습니다!ㅋ

참고로 나이 확인하니 여권 필수!







숙소 가기 전에 배고파서 들른

메스트레 역 맥도날드.

이탈리아 맥도날드는 케찹 비용 추가더라고요?

이런 망...ㅋㅋㅋㅋㅋ






제가 묵은 메스트레역 근처(까지는 아니고 트램 타고 가야해서..ㅋ)

호텔인데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셔서

편하게 체크인할 수 있었다지요ㅋ





숙소에서 산타루치아 본섬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요.

본섬도착하면 버스터미널이 있는데요.

저 다리 건너면 산타루치아 역입니다.






여기가 본섬이에요!

바포레토가 보이죠?






저녁에 가볍게 본섬 구경하기로~






곤돌라 타고 싶었는데

혼자타긴 넘나 비싼 것..

결국 못탔다죠.ㅠㅠ






여기저기 구경.

곳곳에 노천카페, 레스토랑이 많아요.










본섬에서 먹은 젤라또.

유명한 젤라또 가게는 아니고

지나가다가 찾은 곳인데요.

위에는 초코이고

밑에 하얀부분은 이름은 모르겠는데

저 밑부분이 진짜 맛있었어요!

2.50유로에 2가지맛 고를 수 있는데

초코 제외하고는 도저히 못고르겠어서 직원한테 추천해달라했더니

저 맛을 추천해주길래 먹어봤는데

완전!!!!!

바닐라인줄 알았는데 바닐라가 아니라

과일향나면서 중간중간 과일이 씹히면서

초콜렛맛도 나고

이탈리아에서 먹은 젤라또 중에 이 젤라또가 제일 맛있었던듯ㅋ

젤라또 먹고 본섬 야경 구경하다가

피곤해서 숙소로 빨리 돌아갔어요~

다음날 강행군을 위해 체력보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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