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바다가 너무 보고싶은데 동해는 너무 멀고..가장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대부도에 다녀왔다.겨울바다 보러가기에는 서해가 제일 최고인듯. 방아머리 해수욕장 근처 노외주차장에 주차했는데주차자리 상당히 널널했다. (겨울이어서 그런걸지도)주차비용은 무료! 주차하고 대로변 건너면 바로 방아머리 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제법 있을 줄 알았지만 너무 추워서 그런지 썰렁... 이때 점심쯔음 도착했는데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아 휑함...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다.이날 바람도 많이 불어서 긴 외투 아니었으면 엄청 추웠을 것 같은... 너무 추운것 같아서 바다는 일단 뒤로하고 점심먹으러 갔다.대부도 오면 무조건 해물 칼국수.인터넷으로 부랴부랴 찾아보다가 들어간 식당. 소문난토종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