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고기, 전, 떡국 등등등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집으로 돌아간 날, 시원한 전골류가 땡겨서 부모님과 함께 인근의 조개전골 맛집에서 식사 결정! 연휴 주말에 다녀와서 혹시나 문을 열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픈해서 영업중이더라고요. 택이네조개전골 동탄호수공원점 아쉽게 입구는 못찍.... 저희는 부모님과 저 세명이었기에 조개전골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날 아침에도 제사음식으로 배를 채워서 그렇게 배가 고픈 것은 아니어서 토핑추가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사실 점심 생각이 없었으나 느끼한 제사음식을 먹다보니 얼큰한 전골이 땡겼거든요. 조개전골에 대한 설명같은게 써져있더라고요. 사진속에 나오는 전골은 아무래도 스페셜전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설마 저렇게 넉넉하게 줄까 싶었죠. 기본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