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일하면 따로 작업실이 있지 않으면 주로 집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요. 집에서 일하게 되면 교통비나 식비를 아낄 수 있어 좋은 것도 있지만 다른건 모르겠는데 식사는 매일 집밥만 먹을 수 없잖아요. 오늘도 집밥이 너무 물려서 다른거 먹을까 고민하다가 급하게 출판사명 변경하고자 우체국으로 다녀올 겸 점심은 간단하게 패스트푸드로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오늘 정한 점심은 버거킹 직화소불고기버거 너로 정했다! 야무지게 포장한 뒤 집에서 식사! 버거 크기는 작은 편. 버거 번에 참깨가 없어요. 버거킹 신상은 와퍼 제외하고 참깨빵이 아닌듯? 직화소불고기버거 옆면. 맛있겟다. 속이 어떤지 빵을 들쳐봤는데요. 마요네즈소스랑 불고기소스 가득하고 양상추랑 양파도 많이 들어있어요. 먹어보니 그냥 불고기랑 뭔차이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