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등포맛집 | 샤브올데이 당산점 | 주말웨이팅 | 김포 디저트카페 일층

지난번 친한 언니의 일식오마카세를 사줘서, 이번에는 내가 맛있는걸 사주고 싶었기에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언니를 위해 맛집을 찾던 중에 SNS에서 핫했던 샤브올데이를 가보자 생각해서 당산점으로 향했다.샤브올데이 당산점 방문한 시간은 일요일 오전 11시.주말이지만 오픈런하면 늦지 않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샤브올데이 당산점 당산점이라고 써져있지만 식당위치는 영등포구청역에 가깝다.나는 차를 가져갔기에 샤브올데이 당산점 건물에 주차를 했는데 샤브올데이 식사하면 주차는 2시간까지 무료가 가능하다. 생각보다 도로가 막히지 않아서 10시 40분쯤? 도착하고 주차하고 올라왔더니 이미 웨이팅이...샤브올데이 인기 실감나네.대기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 가족단위가 많았다. 키오스크가 입장 1..

카테고리 없음 2025.05.20 0

5월 여수여행 3일차 | 여수엑스포역 짐보관 | 오동동김밥 | 감태김밥 | 여수벽화마을

2025.05.03 - 2025.05.05 여수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사실 1박2일로 충분할 것 같아 마지막 날에는 어디를 돌아다니거나 할 생각은 없었다.집으로 갈 기차시간은 2시 30분이었고,렌트카를 반납해야할 시간이 10시였기에 약 4~5시간동안 이동도 자유롭지 않았기에, 렌트카를 반납한 여수엑스포역 인근에서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일단 커다란 짐을 들고다닐 수 없어서 캐리어를 우선 여수엑스포역 짐보관할 수 있는 물품보관함으로 갔다. 다시 찾은 여수엑스포역.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여수엑스포역에 물품보관함이 대합실 2군데에 다 위치해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왼쪽 대합실의 물품보관소가 가장 크길래 왼쪽 대합실로 향했다. 20인치 캐리어를 보관했는데 가장 작은 소형..

카테고리 없음 2025.05.19 1

5월 여수여행 2일차 | 향일암 | 무슬목해변 | 복춘식당 아구탕 | 이순신버거 | 여수해양케이블카 | 돌산공원 | 자산공원

2025.05.03 - 2025.05.05 여수 여행동안 시내가 아닌 돌산에 위치한 펜션에 묵었는데,호텔보다는 펜션이 더 편해서 바다가 보이는 펜션을 찾다가 발견한 숙소였다.(가격이 시내보다는 저렴한 것도..) 이 곳 펜션 이용 후기를 쓴다면,시내에서 멀고, 차가 있어야 이동이 편한 위치에 있는데다가 가장 중요한 방음이 전혀 안되서 도로에 차가 지나가도 소음이 다들려서 솔직히 비추다.게다가 성수기여서 가격은 1박에 20만원 정도...ㅎ사실 숙소에 그렇게 비용을 투자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 욕조때문에 높은 금액에도 불구하고 펜션 예약했는데....사용했을때는 마냥 좋았지만 창이 크지도 않고 딱히 자쿠지 느낌도 들지 않아서,다시 이 펜션을 찾을거라고 묻는다면 놉!차라리 여수 시내 근처의 호텔 펜션 가는..

5월 여수여행 1일차 | 역수엑스포역 렌트카 | 여수혼밥맛집 | 좌수영바게뜨버거 | 청해식당 장어탕 | 나래식당 돌게장정식

2025.05.03 - 2025.05.05 2박3일 전주여행을 마치고, 3일차 아침에 바로 여수로 넘어갔다.원래 기차시간이 10시였기에 아침에 콩나물해장국 먹으러 현대옥을 한번 더 갈까했지만,전주에는 비가 오고 여수는 비가 오지 않는다는 날씨 예보를 봐서 비오는데 전주 거리를 걷고싶지는 않았고그냥 빠르게 여수로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 싶어 아침기차로 시간을 바꿔서 서둘러 전주역으로 향했다. 여수에는 KTX타고 갔는데 전주에서 약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도착한 여수엑스포역.여수엑스포역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역수엑스포 역 주차장에 위치한 렌트카.가야될 숙소가 여수 시내에 위치해있지 않고, 돌산에 위치해있어서차가 꼭 필요했기에 여행 전에 렌트예약을 했다.차종은 셀토스, 4..

5월황금연휴 나홀로 전주여행 2일차 | 남부시장 현대옥, 야시장, 쿠시멘라멘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씨네투어X산책

2025.05.01 - 2025.05.03 전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서2일차에는 제대로 먹어보자 생각해서이번에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던현대옥 남부시장점을 방문했다.숙소가 남부시장에서 굉장히 가까워서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대충 씻고 식당으로 향했다. 현대옥 남부시장점이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는데남부시장 들어가서 옛날 피순대 이 간판이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현대옥 입구 간판이 보인다. 생각보다 찾기 어려워서 잘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현대옥 남부시장점 찾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고 했지만,아침에도 식당 안에 손님이 제법 있었다.메뉴는 콩나물국밥(8천원)에 오징어추가(2천원)맵기는 보통으로 선택했다.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빠르게 음식을 가져다주셨는데 역시 맛있다.수란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