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야간버스로 밤새 달려오전 6시? 쯔음 프라하에 도착!야간버스가 돈이 가장 저렴해서 버스로 예매했는데버스에서 잠자면 허리나감.앞으로 야간에 도시나 나라 이동할거면차라리 야간기차 타고 가는게 훨씬 나을듯. 아무튼 버스타고 프라하에 도착하여 숙소로 바로 직행.일찍 체크인 하겠다고 얘기를 해뒀어야했는데 미처 말하지 못해서체크인 시간까지 기다려야 했는데다행히 호텔직원이 방청소 끝나면 바로 체크인해도 된다고그리고 아침 먹었냐고 그래서 안먹었다고 했더니조식부페 이용해도 된다는 이런 친절함까지~~~~~호텔 조식 먹고 가족들이랑 잠깐 통화했다가 청소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방으로 들어갔다.부다페스트 여행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짐풀자마자 잠들어서 본격적인 프라하 시내구경은 오후 3시쯤? 시작했다. 구시가지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