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던 금요일 저녁배는 고프고 라면은 지겨워서얇은 지갑 덜덜 떨면서 산 맘스터치 치킨!!! 솔직히 혼자사는 자취생인 나에게이만원 가까이 하는 치킨 먹는 것이솔직히 사치이긴 하지만그래도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한다고 수고했는데이정도의 상은 필요하지 않겠냐 싶어서집에가는 길에 바로 치킨 주문했다. 치킨도 좋아하지만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워낙 좋아하는 나이므로통치킨에 싸이버거 단품 추가!치킨만 먹기 심심하니 스마트팩으로감튀까지 또 추가!통치킨은 8000원, 스마트팩으로 주문시 1000원 추가,싸이버거는 3200원.다해서 12200원 결제했다. 치킨 눅눅해질까봐 매장에서 받자마자 바로 뛰어서 집에 들어옴. 잘 싸여진 포장을 벗기면? 통치킨에 옆에 감자튀김까지!그런데 감자튀김은 약간 눅눅해졌더라는.... 양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