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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프라하 3박 4일 여행 3,4일차 마지막날

동유럽 여행 마지막 날.여행후기를 쓰고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은마음이 울컥.하지만 올해에는 서유럽이 잡혀있기 때문에..동유럽은 다음에 다시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하 마지막은 프라하성과 시내구경을 다시가기로 함.스카이 다이빙할때부터 날씨가 서서히 좋지 않았는데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내내 구름이라사진은 그렇게 예쁘게 나오지 않았다는... 숙소에서 조식먹은 뒤 프라하성으로 출발!나는 구시가지쪽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숙소에서 출발해서숙소에서 바로 프라하성으로 가는 트램타고 이동했다. 프라하 성 들어가는 길.성에 들어갈때 좀 무서웠다.저렇게 경찰들이 프라하성 입장하는 관광객들 짐검사를 하길래...괜시리 분위기가 무섭...그런데 나는 짐 검사조차 안하고 걍 통과. 날씨가 안따라준 날.그래도 좋음. 프라..

[동유럽] 프라하 3박 4일 2일차 여행 스카이다이빙 하기

프라하에 가면 꼭 해봐야하 한다는 액티비티가바로 스카이다이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겠지만프라하가 가격도 싸고 가는김에 할수 있어서한국에서 예약하고 여행중 내내 스카이다이빙을 손꼽아 기다렸었다.사진을 보면 알지만 여행 내내 날씨가 좋아서날씨때문에 스카이다이빙 못할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었는데이게 왠걸...새벽에 비가 많이 와서 비행기가 못뜨니 당일 오전, 오후타임은 모두 취소...다음날 가능한지 물어보니 다음날도 알수 없다고..그냥 취소 요청하고급하게 새벽에 스카이다이빙하는 업체를 알아보다가업체가 따로 연락이 없어서 거의 반포기 상태로 잠들었었는데오전 10시? 11시쯤 되서오전스케쥴은 취소되었으나 오후스케쥴은 예정대로 진행이 되는데스카이다이빙 할건지 카톡이 바로 왔길래OK!!!!!일어나..

[영등포] 빅마켓 피자와 치킨 베이크

요즘 내가 일하는 곳이 영등포 근처이다보니종종 식사를 근처에서 해결하곤 하는데간단하게 먹을 곳이 있나 찾아본 곳 중에빅마켓에서 피자와 베이크를 먹어보았다.코스토코에서 파는 것과 비슷하다길래점심시간에 바로 고고!! 빅마켓은 코스트코와 마찬가지로 회원제인데피자와 베이크를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에서는누구나 방문하여 먹을 수 있다.그래서 그런지 주변 회사의 직장인들이나주변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많이 들르는 것 같기도 했다.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음. 참고로 가격은 베이크는 3700원 / 피자는 2500원음료는 500원으로 컵을 받으면 직접 가져다 마시면 된다.나는 치킨베이크와 리치골드피자를 주문!치킨베이크는 매장에서 먹고 피자는 포장하였다. 불고기 베이크를 먹을까하다가치킨 베이크가 맛있다길래 주문했더니역시 맛있다...

[동유럽] 혼자 여행 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 당일치기

프라하 첫날 숙소 도착하여 가볍게 시내 돌아보고다음 날 체코에 오면 꼭 가봐야 한다는 곳, 체스키 크룸로프를 향해 출발하였다.프라하에서 체스키 크룸로프 갈 때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고 갔는데지하철 Andel역으로 가서 Na knizeci 터미널로 가면 된다. 체스키를 향하는 많은 사람들.저 노랭이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체스키 크룸로프 터미널?내부는 특별한게 없었음.터미널에서 내려 쭉 내려가면 된다.만약 모르겠다면 그냥 사람들 따라 가면 된다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막 눌렀는데도 사진이 잘나옴.역시 배경이 중요해. 마을 곳곳도 돌아봐준다.마을이 아니라 나에게는 영화, 드라마 세트장의 느낌? 대략적인 위치를 설명하는 지도.체스키 크룸로프는 이정도라고 보면 되고다 돌아보는데 4시간 좀..

[동유럽] 혼자 여행 프라하 3박 4일 1일차

부다페스트에서 야간버스로 밤새 달려오전 6시? 쯔음 프라하에 도착!야간버스가 돈이 가장 저렴해서 버스로 예매했는데버스에서 잠자면 허리나감.앞으로 야간에 도시나 나라 이동할거면차라리 야간기차 타고 가는게 훨씬 나을듯. 아무튼 버스타고 프라하에 도착하여 숙소로 바로 직행.일찍 체크인 하겠다고 얘기를 해뒀어야했는데 미처 말하지 못해서체크인 시간까지 기다려야 했는데다행히 호텔직원이 방청소 끝나면 바로 체크인해도 된다고그리고 아침 먹었냐고 그래서 안먹었다고 했더니조식부페 이용해도 된다는 이런 친절함까지~~~~~호텔 조식 먹고 가족들이랑 잠깐 통화했다가 청소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방으로 들어갔다.부다페스트 여행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짐풀자마자 잠들어서 본격적인 프라하 시내구경은 오후 3시쯤? 시작했다. 구시가지 가는..

[동유럽] 혼자 여행 부다페스트 1박 2일 2일차

부다페스트 도착하여 하루는 야경으로 아쉽게 마무리하고본격적인 부다페스트 관광을 위한 2일차 시작!사실 부다페스트를 2박 3일에 보려고 했는데부다페스트는 하루면 다 본다고 해서급하게 이후 여행지인 프라하와 조정하여 부다페스트를 1박 2일로 잡았는데솔직히 아쉽다. 제일 아쉬운 여행지.꽉찬 2일 일정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기도 했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사용하고 남은 유로를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 후부다페스트 센트럴마켓으로 향했다.마켓 가는 길에도 여러 상점들이 있으나아침 일찍 갔더니 상점 연곳이 많이 없었다.하지만 마켓 내에는 벌써 손님맞이 준비가 끝난듯? 인형 하나 사올걸...이럴때 기념품은 꼭 사야한다.안그러면 한국와서 후회함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 팔찌, 귀걸이 등등등이쁘다고 막 찍어놓고정작 구입하..

6월 초대장 드디어!!!!

티스토리로 블로그 시작 전가장 먼저 거쳐야할 것이 바로 초대장이다.나 또한 초대장 배포한다는 블로거에게 방문에초대장 요청 댓글을 달았었는데어느새 나도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초대장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초대장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받은 초대장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 티스토리 로그인을 한다. 내블로그에서 관리로 들어가면 여러 관리목록이 쭉 나오는데 네트워크에서 초대 관리를 클릭! 상단에 초대장이 7장 남았다는 내용이 있다면?초대장 배포 가능! 이제 나도 열심히 활동할 예비 블로거들에게초대장 배포 ㄱㄱ!!!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박 3일 3일차, 부다페스트 1박 2일 1일차

잘츠부르크 마지막 날.2일차에 미처 가지 못했던 헬브룬궁전을 가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호텔 정리하고체크아웃 후 잘츠부르크 중앙역으로 향했다.숙소가 관광지에서 멀어 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버스나 트램타면서 아이들이 등교하는 모습이나어르신들이 강아지 끌고 산책나오는 모습 등등등쉽게 볼 수 있었는데특히 잘츠부르크는 도시의 느낌이 아니라 한적한 시골 느낌이라 그런지동유럽 여행 중 더 정감있고 여행보다는 힐링하러 온 느낌이 강했다. 24인치 캐리어를 들고갈 수 없어 잘츠부르크 중앙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짐맡기고헬브룬궁전 가는 25번 버스 타고 고고씽! 9시 쯔음 시작하는 투어 신청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휑한 헬브룬궁전.설마 나밖에 입장하는건 아니겠지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루루 나와서 투어신..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박 3일, 2일차

본 포스팅은 2016년 가을 동유럽여행 10박 11일 중잘츠부르크 2박 3일 여행 중심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동유럽 첫번째 여행지 비엔나를 떠나 잘츠부르크로 도착한지 둘째날! 사실 첫째날은 거의 숙소로 가는 이동때문에 숙소 도착하자마자 그냥 뻗어버려서하루는 그냥 버렸다ㅎㅎㅎ 그래서 둘째날에 더 알차게 보내기로! 둘째날 첫 방문지는 운터스베르크잘츠부르크 카드만 있으면 케이블카 공짜라는 사실!호텔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침 공복상태에서 ㄱㄱ 호텔 근처 버스정류장에는 25번 버스가 정차하지 않으므로잘츠부르크 중앙역까지 갔다가 25번 버스로 환승.운터스베르크가 마지막 정거장이기 때문에 정류장 이름 들으려 긴장할 필요는 없다~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타는 곳 운터스베르크에서 날이 맑으면 알프스가 보인..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2박 3일 여행기 3일차, 잘츠부르크 1일차

본 포스팅은 지난 2016년 가을 10박 11이릐 여행기간 중오스트리아 비엔나에만 다녀온 것을 적었습니다. 비엔나 여행 둘째날에 너무 무리를 해서 그런지3일차에 너무 여유를 부렸나보다.3일차 8시에 obb를 타고 잘츠부르크를 갔어야 했는데호텔 조식을 먹고 부랴부랴 중앙역 갔더니만 기차 놓침.....한국에서 미리 싸게 티켓구매했더니만그렇게 티켓값이 날라가고..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기차 시간표를 부랴부랴 찾아봤지만중앙역에서 잘츠부르크가는 기차가 없네???한시간동안 멘붕상태.. 가뜩이나 핸드폰 배터리도 없는 상황에서(한국에 충전기는 놓고 오고 보조배터리만 챙겨온 상황이었음)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중앙역이 아닌 서역에 잘츠부르크 가는 기차가 있다고 해서다시 서역으로 ㄱㄱ(묵었던 호텔은 서역에서 가까웠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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