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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착 2일차,숙소가 쉔부른궁전과 가까워서2박 3일 여행 중 2일차 일정은쉔부른궁전, 게른트너거리, 벨베데레궁전, 미술사 박물관, 오페라하우스처음 계획을 짰을때 하루에 궁전 두곳을 가는 것이 좀 무리일 거라 생각했는데아니나다를까 확실히 무리였다. 쉔부른궁전은 오디오가이드 선택해서 관람을 했는데처음부터 너무 무리했는지 왕궁내부만 보는데도 지쳤다.그래도 오디오가이드로 왕궁투어 제대로!그리고 무엇보다 경치 최고!사진만 냅다 찍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때부터 체력소모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유럽여행에 생수가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다.쉔부른궁전 다녀온 이후 동유럽여행 끝날때까지 생수 1리터를 맨손으로 계속 들고 다니면서 여행을 다녀야했다. 쉔부른궁전 관람이 거의 2~3시간 정도 걸리면서생각보다 시간..

본 포스팅은 지난 2016년 가을 10박 11일의 여행기간 중오스트리아 비엔나에만 다녀온 것을 적었습니다. 동유럽 첫 여행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사실 오스트리아라는 나라는 모차르트의 나라,이외에는 전혀 아는 것이 없었는데이번 여행을 계기로 오스트리아에 대해 아주 조금은 알 수 있었다.혼자 해외여행가는 첫 나라이자 첫 도시로조금은 특별하고 재미있던 기억이 많이 난다. 아시아나 항공으로 한국에서 중국 상해 푸동공항에서 환승,푸동공항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까지 오스트리아 항공으로 가는 여정이었다.직항으로 가고 싶었지만 가난한 직장인에게 직항 비행기는 너무나도 비쌌던 터라경유하는게 뭐가 어렵겠냐 싶어서 오스트리아항공으로 인터파크에서 결제완료.(중국의 환승시스템을 몰랐던 나의 최대 실수였다.) 인천에서 저녁 8시에..

일에 치여 잠시 블로그와 애드센스 신청을 잊고 있었는데어제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났다는 메일이 도착!!! 드디어 애드고시 해방했습니다!!메일 받아보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구글 애드센스로 들어가서 로그인을 해주면 이런 화면이 보이는데요.광고 실행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자, 이제 구글 애드센스 승인 하는 방법을 보자면. 1. 글자수 1000자 이상 쓰기.저는 거의 1000자 이상 쓴적 없습니다.한 포스팅 당 거의 800자 정도 내외였던것 같습니다.글이 많아야 한다고 해서 최대한 길게 쓰려고 했는데 막상 포스팅할때 길게 쓰기가 어렵더라구요. 2. 뒤에 코드 붙이기.매번 포스팅을 할 때마다 뒤에 붙여보기도 하고 코드 뒤에 붙여보기도 하고혹시 몰라 둘다 붙여보기도 했는데요.최근 수정은 바로 뒤에 코..

지난 주 캐리비안의 해적 5 개봉으로 오랜만에 영화관가기 전일하다 배고파서 언니와 함께 영화관 근처 곱창집으로 향했다.둘이 곱창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곱창전골, 곱창구이 좋아하는데지난번에 곱창전골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곱창구이를 먹자는 생각이었다.강남역 소곱창 맛집이 많았지만 영화관 근처이어야해서곱창고에 가서 먹기로 했다. 강남역과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강남역 곱창고가격은 메뉴표를 못찍었지만모듬곱창이 1인분에 9,900원이다.소곱창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세팅해주는데가장 먼저 나오는 찌개.그런데 가장 아쉬운 서비스였다.팔팔 끓여야 맛있는 찌개를다 끓이지도 못한채 불판을 곱창에게 양보를 해야했다.미처 못끓인채 곱창이랑 같이 먹으려니느끼함이 대박이었다. 모듬곱창 2인분생각보다 양이 많..

자취생이 밖에서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는친구를 만나 외식하는 것이 최고.요즘들어 해장국, 순대국같은 음식이 아주 많이 땡겼었는데혼밥보다는 그래도 같이 먹는게 맛있으니까까치산역 근처 뼈해장국 맛집을 찾아갔다. 위치는 까치산역에 3번출구에서 쭉 직진. 자리에 앉아있으면 바로 반찬세팅하고바로 뼈해장국을 준다. 마치 미리 준비했다가 주는 것처럼??펄펄 끓인 뼈해장국을 기대했는데 많이 식어있었다.위에는 시레기가 잔뜩 올라가있고시레기 아래에는 커다란 뼈 두개가 있었다.다른 뼈해장국과 다른 사이즈의 뼈크기?? 해장국 그릇에도 꽉찬 뼈 두개의 모습.확실히 맛집이라 다른 느낌은 들었다.국물은 맛은 괜찮다. 펄펄끓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다른 뼈해장국의 경우 들깨가루 때문에텁텁한 맛이 있다면 여기 뼈해장국은들깨가루가..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 등의 제품에 크게 관심없었다가운동때문에 샤오미 미밴드를 급하게 구입했다.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시간을 확인할 내 핸드폰과시계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무거웠고기왕이면 만보계같은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샤오미 미밴드가 딱 부합하는 듯하여 온라인 샵에서 바로 구입하고어제 배송되서 하루동안 사용한 후기가 되겠다. 가격이 왜 천차만별인지는 모르겠으나온라인 샵에서 쿠폰 이것저것 써서 2만원 후반대에 결제완료함. 내용물은 충전기와 기본스트랩, 미밴드2본체? 가 들어있는아주 기본적인 구성이다. 미밴드 구입한 뒤 스마트폰에 Mi fit 이라는 어플을 설치해야하는데이건 그냥 스마트폰과 연동시키기 위함이라선택사항인듯 하다.나는 운동이 주목적이어서 Mi fit 어플을 바로 설치했다. 미밴드2 터치..

혼자살면서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배달음식 시키기.특히 피자를 주문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가격도 그렇긴 하지만 먹고 남은 피자는꼭 다음날되면 데워도 맛이없다.ㅠㅠ그래서 친구들이나 가족들 만나면혼자서 먹어보지 못했던 것들을 먹는데그날따라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언니랑 영등포 피자 맛집에 가서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근데 이게 왠걸???점심시간에 만났는데 피자집이 없음....영등포 피자맛집을 검색하면펍들이 주로 뜨고 영등포역 근처에는 없다는 슬픈 사실...피자*, 미스*피자는 아예 없었음.배는 고프고 아쉬운마음에맛있게 잘 먹었던 곱창전골이나 먹으러 갔다.위치는 영등포 롯데백화점 10층에 있는 한우리 한우리 가면 꼭 먹는 곱창전골.곱창전골 1인분에 18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솔직히 비싸긴 하지.두명이 먹는데 거의..

구글 애드센스 신청한지 13일정도 지났는데너무 욕심이 컸는지 승인은 커녕 컨텐츠 불충분이라고 뜨네요.이게 말로만 듣던 애드고시라는 건가요? 총 2개가 온건 아니고 삭제를 해버려서 실제로는 6개가 왔어요. 안내메일 내용은 항상 컨텐츠 불충분. 그래서 인터넷으로 애드고시 패스한 분들의 해결방법을 찾아보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1. 코드 내용 붙이기 아래에다 붙이라고 해서 바로 아래에 붙였었는데요..... 여기 바로 아래에 해보라는 정보가 있어서 아래에 코드를 다시 붙여보았으나 저 안내메일이 왔음. 실패했습니다. 2. 티스토리 플러그인 설정티스토리 플러그인 설정 중 Google Adsense 반응형 설정하면 된다는 글을 봐서해보았으나 FAIL.. 안내메일 옴. 실패했습니다. 3. 사진 1개 정도 글은 많이 쓰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지는 2박 3일 홍콩여행 스토리입니다.이번에는 먹거리 위주로 올려볼까 해요.홍콩여행 목적 중 하나가바로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먹방여행을 해보자였어요.2박 3일 여행 중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소개해볼게요. 새우만두인 하가우입니다.통통한 새우가 들어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표면은 매끌매글한데 만두 속은 꽉찬 느낌! 돌아다니다 발견한 허유산에서 마신 망고주스에요.왼쪽은 키위였나? 망고와 섞은거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망고주스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템플스트리트야시장 돌아다니다보면칠리크랩을 파는 노점이 많은데요.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해서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엇던 칠리트랩입니다.현지인들도 많았고 여행객도 많이와서 먹더라구요.홍콩여행 중 제일 맛있었던 제 베스트 ..

지난 2015년 10월생일을 맞아서 홍콩여행을 다녀왔었어요.여행 다녀오고 잊고 있었는데사진첩을 보니 급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이라고나 할까??홍콩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말로는 생각보다 볼것 없다고 하지만첫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던 홍콩을 경험한 저로써는홍콩여행 나름 재밌게 다녀왔었지요.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으로는 홍콩의 주요 장소만 짧게 돌아다기는 좋지만다음에 홍콩에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다면 여러군데로 길게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에요.이번 포스팅은 홍콩 2박 3일 여행 볼거리 위주의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홍콩 거리입니다.도착하고 숙소에 짐풀고 나서 찍었던걸로 기억해요.10월이었는데 습하고 더워서 반팔이랑 치마 입고 돌아다녔었어요. 홍콩 명품거리 지나다가 찰칵!사실 지갑을 보고싶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