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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니까 먹어줘야 하는 달달한 간식.
이래서 겨울에 살이 찌는건가...
일단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기로 하고
달달한 간식 사왔습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인데요.
원래 기본 글레이즈드만 먹었는데
필링있는 도넛이 급 땡겨서
매장에 찾아보았으나 필링있는 도넛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사온 것이
초콜릿과 카라멜 아이스드 글레이즈드
점점 크리스피크림 매장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많이 아쉽....
카라멜 아이스드는 포장지를 잠시 씌웠다가
다시 뗏더니 코팅이 살짝 벗겨졌더라고요.
초코는 무난함.
겉에 있는 초코코팅이
단맛보다 쓴맛이 약간 더 강해서
글레이즈드 단맛을 좀 잡아주는 듯?
그래도 달아서 아메리카노가 필요한 도넛입니다.
카라멜 코팅이 살짝 벗겨졌지만
신경쓰지 말고~
겉에 카라멜 코팅이
슈퍼에서 파는 카라멜이랑 맛이 똑같아요.
이건 진짜 마냥 달다.
역시 아메리카노가 필요한 맛.
새해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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