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고기, 전, 떡국 등등등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집으로 돌아간 날, 시원한 전골류가 땡겨서 부모님과 함께
인근의 조개전골 맛집에서 식사 결정!
연휴 주말에 다녀와서 혹시나 문을 열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픈해서 영업중이더라고요.
택이네조개전골 동탄호수공원점
아쉽게 입구는 못찍....
저희는 부모님과 저 세명이었기에
조개전골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날 아침에도 제사음식으로 배를 채워서
그렇게 배가 고픈 것은 아니어서
토핑추가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사실 점심 생각이 없었으나 느끼한 제사음식을 먹다보니
얼큰한 전골이 땡겼거든요.
조개전골에 대한 설명같은게 써져있더라고요.
사진속에 나오는 전골은 아무래도 스페셜전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설마 저렇게 넉넉하게 줄까 싶었죠.
기본반찬 세팅입니다.
저는 오히려 반찬 가짓수나 양이 적은게 낫더라고요.
어차피 전골에 집중할테니까요.
근데 저 고추장아찌 진짜 맛있게 맵더라고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반찬이었어요.
드디어 나온 전골 솥.....
3인분 실화인가....
양이 많은가 싶었는데 직원분이 말씀하시길
손님들이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렇게 솥이 올려지면 직원분이 시간을 재서 뚜껑을 열 시간을 체크합니다.
그대로 기다리면 되더라고요.
사장님이 주신 에피타이저, 군만두와 오징어튀김입니다.
이 지점에만 주는건지 아니면 전 지점에도 다 주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만두는 괜찮았는데 오징어는 살짝 딱딱했고 좀 짭잘했어요.
반찬이라기 보다는 술안주의 느낌....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오픈한 조개전골
위에는 다양한 조개들이 있고 밑에는 버섯이랑 배추 등의 야채들이 깔려있어요.
솥 한켠에 조개를 찍어먹을 수 있는 치즈가 있는데요.
저는 치즈를 안먹어서 맛은 모르는데 저희 아빠는 굉장히 잘 드시더라고요.
참고로 조개전골 국물에 청양고추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근데 기본 전골은 전혀 맵지가 않아요. 그냥 조개국 같은 느낌인데 얼큰한 국물맛은 아니었어요.
이 부분이 좀 아쉽더라고요. 좀 얼큰하고 시원한 전골을 기대했는데...
전골 주문하기 전에 청양고추를 더 추가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기본은 그렇게 매운 편은 아니니
얼큰한 조개전골 맛을 느끼고 싶다면 주문 전에 꼭 청양고추 추가를 해야겠어요.
조개전골 다 못먹을 줄 알았지만 결국 다 먹고 칼국수로 마무리!
배는 불러서 칼국수 1인분만 주문했어요.
칼국수 넣으니까 맛있더라고요.
역시 탄수화물로 마무리를 해줘야 함.
칼국수까지 깨끗하게 먹었어요.
국물이 좀 더 얼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족 외식 메뉴로 손색없는 조개전골이에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청양고추 좀 넣어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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