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 끝나고 집에가는길너무나 피맥을 하고싶었으나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그냥 치맥하려고 했었으나 같이 조인하겠다는 친구가 생겨급하게 달려간 영등포 마피아 피자!사실 피자 맛집이라고 해서 가고싶었던 곳이었다.거의 6시 30분? 쯤 갔었는데생각보다 사람이 없네??바로 자리에 앉아 콤비네이션 11인치와 골드에일, 화이트에일 주문!세명이면 16인치로 4가지맛 먹어보는건데 아쉽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가 그닥 배가 고프지 않다고하고 나도 그냥 가볍게 맥주가 고팠던지라가볍게(?) 먹기로 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세팅!피클과 튀김건빵을 주는데겉에 설탕을 잔뜩뿌려서 인지달고 맛있음!난 역시 초딩입맛임ㅋ나는 골드에일, 친구는 화이트에일을 주문했는데음.. 내 입맛에는 골드에일이 약간 더 낫다.에일보다는 라거 맥주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