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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1박2일 2

[동유럽] 혼자 여행 부다페스트 1박 2일 2일차

부다페스트 도착하여 하루는 야경으로 아쉽게 마무리하고본격적인 부다페스트 관광을 위한 2일차 시작!사실 부다페스트를 2박 3일에 보려고 했는데부다페스트는 하루면 다 본다고 해서급하게 이후 여행지인 프라하와 조정하여 부다페스트를 1박 2일로 잡았는데솔직히 아쉽다. 제일 아쉬운 여행지.꽉찬 2일 일정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기도 했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사용하고 남은 유로를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 후부다페스트 센트럴마켓으로 향했다.마켓 가는 길에도 여러 상점들이 있으나아침 일찍 갔더니 상점 연곳이 많이 없었다.하지만 마켓 내에는 벌써 손님맞이 준비가 끝난듯? 인형 하나 사올걸...이럴때 기념품은 꼭 사야한다.안그러면 한국와서 후회함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 팔찌, 귀걸이 등등등이쁘다고 막 찍어놓고정작 구입하..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박 3일 3일차, 부다페스트 1박 2일 1일차

잘츠부르크 마지막 날.2일차에 미처 가지 못했던 헬브룬궁전을 가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호텔 정리하고체크아웃 후 잘츠부르크 중앙역으로 향했다.숙소가 관광지에서 멀어 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버스나 트램타면서 아이들이 등교하는 모습이나어르신들이 강아지 끌고 산책나오는 모습 등등등쉽게 볼 수 있었는데특히 잘츠부르크는 도시의 느낌이 아니라 한적한 시골 느낌이라 그런지동유럽 여행 중 더 정감있고 여행보다는 힐링하러 온 느낌이 강했다. 24인치 캐리어를 들고갈 수 없어 잘츠부르크 중앙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짐맡기고헬브룬궁전 가는 25번 버스 타고 고고씽! 9시 쯔음 시작하는 투어 신청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휑한 헬브룬궁전.설마 나밖에 입장하는건 아니겠지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루루 나와서 투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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