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연휴(9/22~9/26)동안 알차게 다녀온 태국 패키지 여행.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어요.연휴가 길지 않은 탓에 짧게 다녀올 수 있는 곳,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편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가자해서태국 방콕 & 파타야 패키지를 선택했는데요.다녀오고 나서 보니 패키지의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이 더 크게 느껴지긴 했어요.일단 저희가족은 대략 인당 120만원정도 금액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성수기라서 그런지 많이 비쌌어요.첫째날에는 여행사에 서류받고 출국!비행기 탑승시간이 6시 50분, 이륙시간이 7시 30분정도.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태국은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느립니다.)입국심사(인터뷰 없음. 그냥 여권과 입국심사카드와 여권제출하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