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혼자여행기

겨울바다 대부도 서울근교 갈만한 곳

uNmee 2025. 2.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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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바다가 너무 보고싶은데 동해는 너무 멀고..

가장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대부도에 다녀왔다.

겨울바다 보러가기에는 서해가 제일 최고인듯.

 

 

방아머리 해수욕장 근처 노외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주차자리 상당히 널널했다. (겨울이어서 그런걸지도)

주차비용은 무료!

 

 

 

 

주차하고 대로변 건너면 바로 방아머리 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제법 있을 줄 알았지만 너무 추워서 그런지 썰렁...

 

 

 

 

 

 

이때 점심쯔음 도착했는데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아 휑함...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어서 긴 외투 아니었으면 엄청 추웠을 것 같은...

 

너무 추운것 같아서 바다는 일단 뒤로하고 점심먹으러 갔다.

대부도 오면 무조건 해물 칼국수.

인터넷으로 부랴부랴 찾아보다가 들어간 식당.

 

소문난토종우리밀칼국수

 

 

 

 

 

1인 칼국수인데 양이 많음.

다만, 바지락이 실속이 없다고 해야할까? 크기가 작고 바지락 살도 빈약...

차라리 2인에 해물잔뜩 들어간 칼국수 먹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바지락 칼국수 가격은 1만원.

총평 : 바지락 칼국수는 비추.

 

 

 

 

카페 데이앤데이

 

 

 

 

아메리카노가 급 땡겨서 여러 카페 찾아보다

해변 인근 카페들이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다.

그 중에서 특이한 인테리어와 케이크 맛있다고 한 데이앤데이 대부도점이 눈에 들어왔는데

다른 카페에 비해 그나마 저렴한 듯?

 

1층은 일반 카페 인테리어와 크게 다를게 없어서 굳이 사진은 찍지 않았고,

독특하다고 한 인테리어는 2층으로 올라가야 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 보면 되게 독특한데 실제로 보면 살짝 허술한?

그리고 의자가 꽤나 불편하다.

오래 앉기는 힘듦...

 

 

 

 

내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위에 올려진 아이스곰이 너무 귀여워...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은 5,500원

전반적으로 6000원 이상하는 다른 카페에 비해 저렴함.

맛도 무난하니 좋았다.

여기 케이크도 맛있다고 하던데.. 이날 배불러서 먹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케이크도 한번 먹어봐야지.

 

 

 

 

 

제법 바닷물이 차기 시작하길래 소화시킬겸 해변을 걷기 시작했다.

 

 

 

 

 

서해 바닷가 가면 항상 보이는 그림.

갈매기 밥주기.

아깐 보이지도 않던 갈매기 떼가 사람들 주변으로 모여있길래 구경갔다.

 

 

 

 

 

 

내 기준 베스트 샷.

이 사진 그림같잖아?

 

 

 

 

 

 

 

이렇게 바닷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동해못지 않은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이날 날씨 좋았던 것도 한몫한듯.

 

 

 

 

 

 

바다는 항상 동해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지만,

겨울바다만큼은 서해가 제일 좋지 않을까 싶다.

서울 기준으로 운전해서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에 가볍게 다녀오기 좋고,

가족 연인 친구와 같이 맛집도 가고, 오션뷰보며 카페에 시간보내기도 좋고.

겨울에 서울근교여행으로 갈만한 곳으로 대부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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