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혼자여행기

[2017년 9월 한달 유럽여행] 5박6일 파리여행 셋째날, 파리 디즈니랜드

uNmee 2017. 10. 22. 02:00
반응형

[2017년 9월 한달 유럽여행] 5박6일 파리여행 셋째날, 파리 디즈니랜드




파리 셋째날,

디즈니랜드 가는 날!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했는데 비수기여서 좀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원데이, 투파크였는데 한국 돈으로 5만 8천원 정도?

디즈니랜드가면 불꽃놀이 꼭 봐야하는데 불꽃놀이가 밤 11시라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체력 떨어지면 11시까지 기다리기 힘들것 같아서 아예 늦게가기로 결정하고

오전에 잠깐 루브르 박물관 갔다가 노트르담성당 갔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세느강 따라 걷기.

파리지앵 따라하기.ㅋ





아침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파리 지내면서 런던보다 더 급격한 날씨를 겪었습니다.

맑았다가 흐렸다가 비왔다가 맑았다가~





루브르 상징 피라미드.

저기가 입장 입구이자 짐검사 하는 곳이에요. 





오후 1시 쯤 출발했어요.

RER A 라인을 타고 가야하는데요.

저는 나비고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탑승하면 되었는데

없는 경우 까르네는 안되고 모빌리스 이용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구글맵과 전광판에 미키마우스 모양만 보고 갔더니 쉽게 타는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ㅋ





디즈니랜드 도착!

미키마우스가 맞이해주네요~

나는야 어른이!




저 성을 보니 디즈니랜드에 온게 실감납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더 좋았을텐데..ㅋ






디즈니랜드는 디즈니파크와 스튜디오로 나뉘는데요.

저는 두곳을 다 이용할 수 있어서 인쇄한 티켓으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4시 좀 안되서였는데

놀이기구 많이 못탔어요.

놀이기구가 거의 저녁 6시에 클로즈되더라고요.

파크, 스튜디오 통틀어서 5개? 정도밖에 못탄듯...

일단 무서운것만 타자 주의였는데

디즈니랜드에는 무서운 놀이기구 없습니다.

다 고만고만한데

정말 그나마 스릴있는 놀이기구만 탔어요.





이걸 제일먼저 탔어요.

이건 파크에 있는 놀이기구.




지나가던 길의 

토이스토리 버즈.





케리비안의 해적 놀이기구.

이것도 파크에 있어요.





스튜디오로 넘어갔습니다.

스튜디오가 더 재미있는 놀이기구 많다길래..

거의 5시쯤 넘어갔는데

2개? 3개밖에 못탔어요.

급하게 타느라 사진이고 뭐고 없었던...ㅋ





많이 흐려서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는데 무지개가 떴더라고요.

예뻐서 찰칵!





파크로 다시 넘어갔습니다.

줄이 많이 없길래 타보았는데

완전 애기들 용 놀이기구~

아기들 데리고 가족들이 많이 타더라고요.

전 혼자서 뻘쭘하게..ㅋ






마지막으로 탄 놀이기구입니다.

저게 정말 그나마 스릴있었네요.

저기서 인생 굴욕샷 남겨주고ㅋ





한 8시 30분 쯤 되었는데

사람들이 성 앞에 모여있길래 9시에 일루미네이션을 한다고

방송을 하더라고요?

엥?? 불꽃놀이는 11시 부터라며??

 일단 자리잡고 기다렸는데

디즈니파크 팜플랫을 보니 일루미네이션이라고

불꽃놀이, 분수쇼, 레이져 등을 합친

이용객들을 위한 쇼를 하더라고요.

11시 인줄 알았는데 유동적인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25주년 기념이라 9시에 하는 거라 하는 소리도 있고..





9시가 되니 방송이 시작되면서 일루미네이션 시작!

저렇게 성에 스크린이 띄워지고

애니메이션 OST가 나오면서

레이져, 분수쇼, 불꽃놀이 팡팡 터집니다!

라이온킹 할때 찍은건데요.

라이온킹 오프닝 ost인 서클 오브 라이프가 흘러나오는데

런던에서 본 뮤지컬 생각이 나면서 또 감동!!!!

진짜 멋있었어요!




카메라 초점이 안맞아서...ㅠㅠ





놀이기구 많이 못타고 퍼레이드 보지 못했지만

이 일루미네이션 하나만 제대로 봐도

티켓값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일루미네이션 끝나고 나오는 길에 아쉬워서 찍은 사진.

감동이었어......ㅠㅠ





RER A 타러 나가는 길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ㅋ






파리 디즈니랜드 25주년!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기는 아쉬워서

개선문 야경 잠깐 구경했어요.

개선문 야경 보고 숙소로 가는 길에

지하철 타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영어로 묻는 사람이 있어서 대답해 주었는데

알고보니 한국인 모녀였어요.

저도 지하철 타러가는 길이어서 같이 갔는데

잠깐 대화를 해보니 파리를 3박 4일로 놀러왔는데

다음날이 마지막날이라고 하더라고요.

엄마랑 같이 유럽여행 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혼자 다니는 것이 한편으로 편하기는 하지만

내가 보고 있는 것, 듣고 있는 것을 같이 공유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참 외롭다 생각드는 날이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