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지난 2016년 가을 10박 11일의 여행기간 중오스트리아 비엔나에만 다녀온 것을 적었습니다. 동유럽 첫 여행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사실 오스트리아라는 나라는 모차르트의 나라,이외에는 전혀 아는 것이 없었는데이번 여행을 계기로 오스트리아에 대해 아주 조금은 알 수 있었다.혼자 해외여행가는 첫 나라이자 첫 도시로조금은 특별하고 재미있던 기억이 많이 난다. 아시아나 항공으로 한국에서 중국 상해 푸동공항에서 환승,푸동공항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까지 오스트리아 항공으로 가는 여정이었다.직항으로 가고 싶었지만 가난한 직장인에게 직항 비행기는 너무나도 비쌌던 터라경유하는게 뭐가 어렵겠냐 싶어서 오스트리아항공으로 인터파크에서 결제완료.(중국의 환승시스템을 몰랐던 나의 최대 실수였다.) 인천에서 저녁 8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