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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빅마켓 피자와 치킨 베이크

요즘 내가 일하는 곳이 영등포 근처이다보니종종 식사를 근처에서 해결하곤 하는데간단하게 먹을 곳이 있나 찾아본 곳 중에빅마켓에서 피자와 베이크를 먹어보았다.코스토코에서 파는 것과 비슷하다길래점심시간에 바로 고고!! 빅마켓은 코스트코와 마찬가지로 회원제인데피자와 베이크를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에서는누구나 방문하여 먹을 수 있다.그래서 그런지 주변 회사의 직장인들이나주변의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많이 들르는 것 같기도 했다.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음. 참고로 가격은 베이크는 3700원 / 피자는 2500원음료는 500원으로 컵을 받으면 직접 가져다 마시면 된다.나는 치킨베이크와 리치골드피자를 주문!치킨베이크는 매장에서 먹고 피자는 포장하였다. 불고기 베이크를 먹을까하다가치킨 베이크가 맛있다길래 주문했더니역시 맛있다...

[동유럽] 혼자 여행 체스키 크룸로프(Cesky Krumlov) 당일치기

프라하 첫날 숙소 도착하여 가볍게 시내 돌아보고다음 날 체코에 오면 꼭 가봐야 한다는 곳, 체스키 크룸로프를 향해 출발하였다.프라하에서 체스키 크룸로프 갈 때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타고 갔는데지하철 Andel역으로 가서 Na knizeci 터미널로 가면 된다. 체스키를 향하는 많은 사람들.저 노랭이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체스키 크룸로프 터미널?내부는 특별한게 없었음.터미널에서 내려 쭉 내려가면 된다.만약 모르겠다면 그냥 사람들 따라 가면 된다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막 눌렀는데도 사진이 잘나옴.역시 배경이 중요해. 마을 곳곳도 돌아봐준다.마을이 아니라 나에게는 영화, 드라마 세트장의 느낌? 대략적인 위치를 설명하는 지도.체스키 크룸로프는 이정도라고 보면 되고다 돌아보는데 4시간 좀..

[동유럽] 혼자 여행 프라하 3박 4일 1일차

부다페스트에서 야간버스로 밤새 달려오전 6시? 쯔음 프라하에 도착!야간버스가 돈이 가장 저렴해서 버스로 예매했는데버스에서 잠자면 허리나감.앞으로 야간에 도시나 나라 이동할거면차라리 야간기차 타고 가는게 훨씬 나을듯. 아무튼 버스타고 프라하에 도착하여 숙소로 바로 직행.일찍 체크인 하겠다고 얘기를 해뒀어야했는데 미처 말하지 못해서체크인 시간까지 기다려야 했는데다행히 호텔직원이 방청소 끝나면 바로 체크인해도 된다고그리고 아침 먹었냐고 그래서 안먹었다고 했더니조식부페 이용해도 된다는 이런 친절함까지~~~~~호텔 조식 먹고 가족들이랑 잠깐 통화했다가 청소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방으로 들어갔다.부다페스트 여행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짐풀자마자 잠들어서 본격적인 프라하 시내구경은 오후 3시쯤? 시작했다. 구시가지 가는..

[동유럽] 혼자 여행 부다페스트 1박 2일 2일차

부다페스트 도착하여 하루는 야경으로 아쉽게 마무리하고본격적인 부다페스트 관광을 위한 2일차 시작!사실 부다페스트를 2박 3일에 보려고 했는데부다페스트는 하루면 다 본다고 해서급하게 이후 여행지인 프라하와 조정하여 부다페스트를 1박 2일로 잡았는데솔직히 아쉽다. 제일 아쉬운 여행지.꽉찬 2일 일정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기도 했었다. 오스트리아에서 사용하고 남은 유로를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 후부다페스트 센트럴마켓으로 향했다.마켓 가는 길에도 여러 상점들이 있으나아침 일찍 갔더니 상점 연곳이 많이 없었다.하지만 마켓 내에는 벌써 손님맞이 준비가 끝난듯? 인형 하나 사올걸...이럴때 기념품은 꼭 사야한다.안그러면 한국와서 후회함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 팔찌, 귀걸이 등등등이쁘다고 막 찍어놓고정작 구입하..

6월 초대장 드디어!!!!

티스토리로 블로그 시작 전가장 먼저 거쳐야할 것이 바로 초대장이다.나 또한 초대장 배포한다는 블로거에게 방문에초대장 요청 댓글을 달았었는데어느새 나도 열심히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초대장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초대장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받은 초대장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 티스토리 로그인을 한다. 내블로그에서 관리로 들어가면 여러 관리목록이 쭉 나오는데 네트워크에서 초대 관리를 클릭! 상단에 초대장이 7장 남았다는 내용이 있다면?초대장 배포 가능! 이제 나도 열심히 활동할 예비 블로거들에게초대장 배포 ㄱㄱ!!!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박 3일 3일차, 부다페스트 1박 2일 1일차

잘츠부르크 마지막 날.2일차에 미처 가지 못했던 헬브룬궁전을 가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호텔 정리하고체크아웃 후 잘츠부르크 중앙역으로 향했다.숙소가 관광지에서 멀어 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버스나 트램타면서 아이들이 등교하는 모습이나어르신들이 강아지 끌고 산책나오는 모습 등등등쉽게 볼 수 있었는데특히 잘츠부르크는 도시의 느낌이 아니라 한적한 시골 느낌이라 그런지동유럽 여행 중 더 정감있고 여행보다는 힐링하러 온 느낌이 강했다. 24인치 캐리어를 들고갈 수 없어 잘츠부르크 중앙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짐맡기고헬브룬궁전 가는 25번 버스 타고 고고씽! 9시 쯔음 시작하는 투어 신청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휑한 헬브룬궁전.설마 나밖에 입장하는건 아니겠지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루루 나와서 투어신..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박 3일, 2일차

본 포스팅은 2016년 가을 동유럽여행 10박 11일 중잘츠부르크 2박 3일 여행 중심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동유럽 첫번째 여행지 비엔나를 떠나 잘츠부르크로 도착한지 둘째날! 사실 첫째날은 거의 숙소로 가는 이동때문에 숙소 도착하자마자 그냥 뻗어버려서하루는 그냥 버렸다ㅎㅎㅎ 그래서 둘째날에 더 알차게 보내기로! 둘째날 첫 방문지는 운터스베르크잘츠부르크 카드만 있으면 케이블카 공짜라는 사실!호텔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침 공복상태에서 ㄱㄱ 호텔 근처 버스정류장에는 25번 버스가 정차하지 않으므로잘츠부르크 중앙역까지 갔다가 25번 버스로 환승.운터스베르크가 마지막 정거장이기 때문에 정류장 이름 들으려 긴장할 필요는 없다~ 운터스베르크 케이블카 타는 곳 운터스베르크에서 날이 맑으면 알프스가 보인..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2박 3일 여행기 3일차, 잘츠부르크 1일차

본 포스팅은 지난 2016년 가을 10박 11이릐 여행기간 중오스트리아 비엔나에만 다녀온 것을 적었습니다. 비엔나 여행 둘째날에 너무 무리를 해서 그런지3일차에 너무 여유를 부렸나보다.3일차 8시에 obb를 타고 잘츠부르크를 갔어야 했는데호텔 조식을 먹고 부랴부랴 중앙역 갔더니만 기차 놓침.....한국에서 미리 싸게 티켓구매했더니만그렇게 티켓값이 날라가고..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기차 시간표를 부랴부랴 찾아봤지만중앙역에서 잘츠부르크가는 기차가 없네???한시간동안 멘붕상태.. 가뜩이나 핸드폰 배터리도 없는 상황에서(한국에 충전기는 놓고 오고 보조배터리만 챙겨온 상황이었음)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중앙역이 아닌 서역에 잘츠부르크 가는 기차가 있다고 해서다시 서역으로 ㄱㄱ(묵었던 호텔은 서역에서 가까웠음) 서..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2박 3일 여행기 2일차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착 2일차,숙소가 쉔부른궁전과 가까워서2박 3일 여행 중 2일차 일정은쉔부른궁전, 게른트너거리, 벨베데레궁전, 미술사 박물관, 오페라하우스처음 계획을 짰을때 하루에 궁전 두곳을 가는 것이 좀 무리일 거라 생각했는데아니나다를까 확실히 무리였다. 쉔부른궁전은 오디오가이드 선택해서 관람을 했는데처음부터 너무 무리했는지 왕궁내부만 보는데도 지쳤다.그래도 오디오가이드로 왕궁투어 제대로!그리고 무엇보다 경치 최고!사진만 냅다 찍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때부터 체력소모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유럽여행에 생수가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다.쉔부른궁전 다녀온 이후 동유럽여행 끝날때까지 생수 1리터를 맨손으로 계속 들고 다니면서 여행을 다녀야했다. 쉔부른궁전 관람이 거의 2~3시간 정도 걸리면서생각보다 시간..

[동유럽] 혼자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2박 3일 여행기 0, 1일차

본 포스팅은 지난 2016년 가을 10박 11일의 여행기간 중오스트리아 비엔나에만 다녀온 것을 적었습니다. 동유럽 첫 여행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사실 오스트리아라는 나라는 모차르트의 나라,이외에는 전혀 아는 것이 없었는데이번 여행을 계기로 오스트리아에 대해 아주 조금은 알 수 있었다.혼자 해외여행가는 첫 나라이자 첫 도시로조금은 특별하고 재미있던 기억이 많이 난다. 아시아나 항공으로 한국에서 중국 상해 푸동공항에서 환승,푸동공항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까지 오스트리아 항공으로 가는 여정이었다.직항으로 가고 싶었지만 가난한 직장인에게 직항 비행기는 너무나도 비쌌던 터라경유하는게 뭐가 어렵겠냐 싶어서 오스트리아항공으로 인터파크에서 결제완료.(중국의 환승시스템을 몰랐던 나의 최대 실수였다.) 인천에서 저녁 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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